IMF 신흥국 금융위기 경고, 아시아 증시 충격 불가피


미국이 금융 양적완화를 시행하면서 신흥국들의 금융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도 디폴트 우려가 진행되고 있고, 

신흥국들에서 달러가 빠져나가면서 금융위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미국발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미국은 엄청난 양의 달러를 투입했습니다.

최근에 경기회복세가 가시화 되면서 시장에 풀었던 달러들을 회수하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신흥국에 투입되었던 달러들이 미국으로 돌아오는 것이죠~


IMF 에서 신흥국 금융위기 경고를 해서 시선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각국의 중앙은행은 국제 자본시장의 유동성 상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이 큰 방향으로 시행된다면 계속해서 달러가 신흥국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이죠~

터키 중앙은행의 경우에는 자국의 리라화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금리를 4.5% 에서 10%로 대폭 올렸습니다.


우리나라도 해외 유동성 상황에 따라서 정책이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달러가 많이 투자된 아시아 증시도 달러가 빠져나가기 시작한다면 금융위기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하튼, 국내외 금융시장이 혼란스러운 상황이기 때문에 보수적인 자세가 중요해 보입니다.


posted by 세리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