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3사 영업정지 3개월, 스팸문자 늘어나는 책임 


사상 최대의 개인정보유출 사고를 일으킨 카드 3사에 3개월의 영업정지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카드 3사, 국민,롯데,농협 카드에서 개인정보유출 사고가 난 후에 스팸문자가 늘어난 느낌입니다. 
하루에 5~7개씩 오던 스팸문자가 최근에는 10개 이상 오는거 같네요,. 




 카드 3사 영업정지가 진행되면 많은 텔레마케터들도 직장을 잃게 될 수 도 있다니, 
이번 사태가 정직한 사람들에게는 피해가 없고,  
스팸문자를 악용하는 인간들에게 실질적인 규제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 회원가입 부터 주민등록번호,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관행은 수정되야 합니다. 
외국 사이트의 경우에는 간단한 이메일 정보만으로 회원가입부터 쇼핑결제까지 되는데, 국내는 아쉽습니다. 

 카드 3사 영업정지 범위는 신규회원 모집과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의 대출관련 업무부터 
여행알선, 통신판매 등의 부수업무까지 적용된다고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듯한 이런 규제 보다는 근본적인 대책이 중요해보입니다.


posted by 세리세상